인간이 상상하여 믿을 수 있는 일이면, 그것이 무엇이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다.
모든 것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 나폴레온 힐 -
" 여러분은 지금 '어떤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 만약 여러분께서 이러한 질문을 받으신다면 속시원하고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대답은, ' 그냥저냥 살아갑니다! ', ' 먹고살기 위해서 힘겹게 다람쥐챗바퀴 돌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더 심하면 '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등의 유사한 말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직장이나 새로운 사업등 일을 갖기 위해서 불철주야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거나, 아니면 지금 무언가를 하고 계시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꼭 이러한 질문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 나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주인공의 자세와 마인드를 갖
고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받(벌)고 있는(벌게 될) 수입에만 안주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만(살아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
고 있지는 않는지? "에 대해서...
제가 지금까지 써왔던 많은 칼럼글들에도 수도없이 강조해왔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20세기의 시간
의 "늪"속에 스스로를 가둔채 낡은 마인드와 생활자세로, 완전 새로워진 이 시대를 버겁게 버텨내고 있다는 걸 하루바삐 깨닫고
인식해서, 그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그 "늪"속에서 빠져 나와, 머리(마인드/자세)와 발이 온전히 새로운 21세기 희망의 땅
을 온전히 힘차게 내디디며 살아나가야만 됩니다.
100, 120, 50, 70...혹시 앞의 숫자들을 TV나 언론매체들 통해서 봤던 기억들이 있으십니까?. 다름이 아니고, 앞의 숫자는 이 새
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평균 노후수명( 100세~120세)과 퇴직후 평균노후/인생후반전 시간(50~70년)들을 나타
내는 의미심장하면서도 무섭게(^^) 다가오는 숫자들입니다. 길어야 20~30년에 지나지 않는 인생전반전의 일터에서 생성되는
그 수입을 통해 그 전반전의 시간을 온전히 버텨내기도 힘들다고 다들 느끼며 살아가고 계실텐데, 그러면 전반전일터의 시간보
다 두세배에 가까운 시간들이 될 인생후반전을 온전히 버텨나갈 수입원은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고민들은 하고 계십니까?
그 고민은 뒷전이고 아직 퇴근후 쓴 술잔을 기울이며, 누구누구 수입이 얼마인지 도토리 키재기하거나, 동료나 상사들 험담
하느라 입에 침을 튀기면서 암세포같은 넋두리만 주구장창 쏟아내는 구시대의 악습을 아직도 되풀이 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반전이 곳곳에 숨어 있는 드라마나 영화가 인기를 끌고, 막판 뒤집기에 강한 프로스포츠의 팀들에 매료되는 것처럼, 자기 인생
도 그런 다이내믹하고 익싸이팅한 인생후반전의 드라마를 써 내려갈 준비를 20대부터라도 빠르면 빠를수록, 늦어도 40~50대
까지는 완벽하고 철저한 대비를 해 나가야만 한다는 것을 스스로의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아무런 알맹이없는 그저 그렇게 비슷한 무미건조한 삶이 아니라, 이제부터라도 " 진짜삶 "을 살아나갈 연습을 착실히 해 나가
야만 합니다. 작고하신 천상병님의 " 귀천(歸天) "이라는 싯귀의 구절처럼, 우리 모두는 먹고 살기위해 아둥바둥 살으라고 이
땅에 온 것이 아니라, 오랜 전생의 세월동안 쌓아온 공덕들에 대한 선물로,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 지구 "라는 곳에 잠시
소풍을 즐기러 내려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들 마음 한구석에 반드시 흔적이 남아 있을 아기같은 천사의 밝고
순수한 혜안을 다시 끄집어 내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세상의 변화도 보이고, 그 변화에 순응해 나갈 수 있고, 평생 경제적
안정의 기틀을 가져다 줄 방법(정보)도 반드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진짜 소풍같은 삶"을 즐길수 있겠죠?.
시도하여 잃을 것이 없고, 성공하고, 엄청난 결과가 있다면 무조건 시도해 보라!
- 클레멘트 스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