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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좋은글

우생마사

작성자하남c|작성시간24.01.19|조회수403 목록 댓글 8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육지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 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합니다.
한 20분정도 헤엄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냥 물살을 등에 지고
같이 떠내려갑니다.

저러다 죽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10미터 떠내려가는 와중에
1미터 강가로 그렇게 한
2~3 킬로 내려가다
어느새 강가의 얕은
모래밭에 발이 닿고 나서야
엄금엉금 걸어 나오죠.

신기한 일입니다.

헤엄을 두 배나 잘 치는 말은
물살 거슬러 올라가다
힘이 빠져 익사 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살에 편승해서
조금씩 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바로 이것이
그 유명한 "우생마사" 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릴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일이
아무리 애써도 꼬이기만 하죠.

어렵고 힘든 상황일 때
흐름을 거스르지 말고
소와 같은 지혜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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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하남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19 실남이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클로이2 | 작성시간 24.01.20 아침에 글만 보고
    인사도 못드렸네요 ㅎ
    읽으면서 참 좋은글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날마다 좋은 글 나눔이
    어쩌면 마음의 양식 아닐까요
    우리가 요즘 어딜가서
    이렇게 많은 글을
    접하겠어요
    수고많으셨어요 하남c님
  • 답댓글 작성자클로이2 | 작성시간 24.01.20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하남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0 클로이2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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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하남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0 클로이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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