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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좋은글

읽어도 읽어도, 우숩고 유익한 "글"

작성자하늘 바래기|작성시간24.02.07|조회수1,470 목록 댓글 2






읽어도, 읽어도 우숩고 유익한 "글"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좋답니다.




어느 사슴목장을 찾았습니다.
주인 어르신과 얘기를 나눴지요.

 
"사슴이 몇 마리나 되나요?"
"289마리요."

 
"그럼 어르신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한 80넘었는데, 끝자리는 잘 모르고 산다오"



"아니, 사슴 숫자는 정확히 아시면서
어찌 어르신 나이는 모르십니까?"

"그거야 사슴은 훔쳐가는 놈이 많아서 매일 세어 보지만
내 나이야 훔쳐가는 놈이 없어서 그냥저냥 산다오."
 

나이란 전 국민이 자동으로 매년 한 살씩 먹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욕심이 많아서 서너 살씩 더 먹는 사람도 있지요.
 

어떤 사람은 맘이 착해서 서너 살씩 뚝
떼어서 남에게 그냥 주는 사람도 있어요.


같은 나이인데도
더 늙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젊어 보이는 사람도 있지요.




장수마을에 갔더니 105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깐 오래 살지!"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다섯 살밖에 안 먹었어."

"네? 무슨 말씀이신지…."
"100살은 무거워서 집에다 두고 다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장수의 비결이란 말이지요.


105세 어르신과 시골 장터를 걷는데,
앞에서 90세가 넘어 뵈는 할머님이 걸어오십니다.

"어르신, 저 할머니 한번 사귀어 보시죠?
한 70쯤 되어 뵈고 예쁘시구먼."

"뭐야? 이놈이….

저 늙은 할망구 데려다 뭔 고생하라고."

할머님이 그 얘길 들었으면
자살하셨을지도 모를 일이
지요.






전 그 장수 어르신의 끝 말씀이 
제 생활의 
지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저, 어르신.105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 욕하고 음해하고
그래서 열 받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고 이렇게
오래 사세요?
우리 같으면 못 참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었을 텐데요."

그랬더니 너무나 간단한 답을 주셨다.
"그거야 쉽지. 욕을 하든 말든 내버려뒀더니
다 씹다가 먼저 죽었어.

나 욕하던 녀석은 세상에 한 놈도 안 남았어."

사람들은 저보고 '웃음 공장' 이라고 합니다.
저는 정말 웃음을 제조해서 싼값에 팔지요.

요즘 같이 웃을 일 없이 허탈감만 주는 세상에서
저야말로 애국자 아니겠습니까?



방송국 개그맨들이 파업을 하려고 한답니다.
왠지 아세요?

정치인들이 너무 웃겨서 개그맨들이 설 자리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어느 날 한강변에서 모기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사당 근방에 사는 이 모기는
빨대가 더
 길었습니다.   왜냐구요?

국회의원들의 얼굴이 두꺼워서 피 빠는데  힘들답니다.




누굴 부러워하지 마세요.
재벌들 다 돌아가시죠?

권력가들 다 돌아가시죠?
차 좋은 거 타는 사람도 언젠간 다 죽죠?

죽는 게 사실이라면 사는 동안에
즐겁게 사셔야 할 거
아닙니까?





별 차이 아닙니다.


부자는 회원권으로 살고,
빈자(貧者)는 회수권으로 살고.

부자는 맨션에서 살고,
빈자는 맨손으로 삽니다.

부자는 사우나에서 땀 빼고,
빈자는 사우디(사우디아라비아)에서 노동으로 땀 빼고,


부자는 헬스클럽에 다니고,
빈자는 핼쑥한 얼굴로 다니고,
 
부자는 변기에 앉아서 일 보나,
빈자는 쪼그리고 앉아서 일을 봅니다.



잘 보세요.
글자 한두자 차이일 뿐 별로 불편할 것 없고
차라리 빈자가 낭만적이고 살맛나지 않습니까?

제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중국의 덩샤오핑이 있습니다.
저보다도 작으신데요.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하늘이 무너져도 난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늘이 무너진다면 키 큰 사람이 먼저 다친다."





아주 속 시원한 말씀이죠.
배가 많이 나오신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걸어가다가 차가 와서 받아도 배가 먼저 닿기
때문에 에어백 역할을 하니까
가운데 중요한 건 끄떡 없을 테니까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셨습니다.


"영철이 커서 뭐 될래?"
"네 저는 우주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영숙이는?"
"저는 여자니까 애 낳고 평범하게 살래요."

"상용이는?"
"저는 큰 꿈은 없고요.
영숙이가 애 낳는데 협조하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살면 사는 재미 솔솔 납니다.
요즘 헌혈하는 사람이 적답니다.
길에서 헌혈하라고 권하면 뿌리치면서 핑계가 많습니다.

바람둥이에게 헌혈하라면

"어젯밤에 쌍코피가 나서 피가 부족하다"고 하죠.
구두쇠는 "난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 난다"고 하고요.
골초들은 "내 피를 어떻게 임산부나 애들에게 주겠느냐"고 도망가고,
나이 드신 분들은 "내 피는 유통기간이 지나서 못 써!"라고
 한답니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신 겁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 글을 보시는 것 만으로도

어제 생을 마감한 부자가 누릴 수 없는..
아주 큰 행복속에 묻히셨습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행복한 날 되세요~!!


<너무 재밌어 옮겨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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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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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욍죽 | 작성시간 24.02.07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허세소녀 | 작성시간 24.02.07 웃음이 자꾸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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