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아름답고, 삶은 행복해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아픈상처 처매주고 때묻은 마음 감싸주는 잘익은 인연의 길로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욕심부려 무엇 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불행하게도 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황제였지만 "내 생애 행복한 날은 6일밖에 없었다"고 고백했고, 헬렌 켈러는 "내 생애 행복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고백을 남겼습니다. 행복을 계산하지 마세요. 행복이 별거입니까?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 않습니까! 모든 만남은 깊은 인연으로의 소중한 만남입니다. 기왕에 만난 인연이라면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행복한 만남이어야 합니다.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하고, 삶은 행복해야 합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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