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작성자호쿠마|작성시간24.03.16|조회수306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진달래꽃 / 호 쿠 마 산모퉁이 돌다 양지바른 돌 틈 사이로 연분홍 입술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인 진달래꽃 마지막 남은 꽃샘추위는 꽃잎에 심술을 부린다. 가지에 돋은 새순은 그대의 사랑이 남긴 증표인가요? 얇은 분홍 적삼 입고 봄바람에 그대 마중나간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하기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