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큰 형은 어머니 곁에서 떠날줄을 모릅니다.
미군도 손을 대지 않는 것은 어머니가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에게 총을 쏜 미군들은 누가 쐈는지 자신들이 잘 알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굼들이 나를 살리려고 애를 쓰고 내 피가 0형이라는 것을 알아낸 후
0형의 피를 가진 미군을 찾아 나에게 수혈을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죽었을 것입니다.
곧 미군들이 용산리에서 황간으로 피신하느라고
나를 차에 태우고 황간으로 갑니다.
그리고 야전병원 (MaSH) 에서 나를 수술을 합니다.
천막을 쳤지만 전기가 없습니다.
내 주위에는 미군들10여명이 손전들을 나에게 비추고 있고
군의관은 나를 수술을 합니다.
나는 의식을 깨어났다가 잃다가를 반복하였습니다.그리고 수술이 끝나자 나를 어느 초가집 마당으로 옮기는데거기에는 환자들이 10여명이 되고 아프다고 소리를 지릅니다.그리고 보호자들이 있고 우리 큰 형이 있지만 작은 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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