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카톡친구가 참 좋다 ♡
아침에 일어나 눈을뜨면
카톡부터 열어 본다.
누가 나에게 뭐 좋은글 이나
재밌는 영상을 보냈을까
궁금하다.
이젠 마스크도 해제되고
밖에서 충분히 만나도
되지만 지난 3년간 카톡
친구들과 울고 웃으며 지나온 세월때문인지~
여전히 카톡으로 서로 안부를
묻고 지내는 것이 편하고
즐거운건 혹 나만 그런것일까?
요즈음같이 빠르고 변화무쌍한 시대에 카톡이 없다면 세상
돌아가는 소식도~
손자들과 주고받는 유행어
조차도~
쉽게 파악하기 힘들것이다.
여기서 만나는 친구들과는
내가 마기꾼 이였는지 신경
안써도 된다 ㅎ
세수 하지않아도, 옷도
아무거나 아니 내복 바람
이라도 만날수있다.
시도때도 없이 하루 열번
이라도 만날수있다.
그뿐인가 좋은글 좋은영상~
세계 유명한 멋진 풍광도
다 서로 공유하고 즐길수 있다.
하루 열사람 아니 많은사람과
대화 할수도 있다.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
끼리는 속 마음털어놓고
이야기 할수있어 더 좋다.
글 로서 더 절친이
되기도 한다.
하루만 보이지 않으면 행여
아프지나 않은지
걱정도 된다. 요즈음은 이런
친구가 나에겐 보약같은
친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아띠할멈님 편집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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