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울 때와 채울 때 나무는... 가을에는 잎을 떨구어 자신을 비우지만 봄에는 잎을 돋우며 자신을 채웁니다. 비우기와 채우기를 반복하며 자신을 성장 시킵니다. 날씨가 추우면 낙엽이 떨어지듯이 우리도 삶이 괴롭고 힘들때는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양보하고 희생하고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삶을 지탱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운이 솟고 마음에 열정이 일어날때는 봄기운에 새싹이 힘차게 솟아 오르듯 사랑과 열정을 한껏 채워야 합니다. 배우고 도전하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채움으로써 자라고 오를 때가 있고 멈춤으로써 비우고 낮출 때가 있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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