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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여지지 않는 소중함♡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반드시
남보다 나을 수는 없습니다.
남이 나보다 나은 것이 있으면
나 역시 남보다 나은 게 있기
마련입니다 이치가 그런 것을
남보다 낫고 싶은 욕망은
우리 인간의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어떤 남자가 이웃에 있는
부인을 자기의 아내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그 집에
자주 드나들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남자의 착한
아내는 일하는 데에만 열중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남자는 아내를 불러놓고
더 이상 보기 싫으니 어서
나가시오 그러자 아내는 슬피
울면서 친정으로 가기 위해
머리를 빗고 화장을 곱게 한
다음
외출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그런데 단장한 아내를 본 순간,
남편은 그제야 이웃집의
아내보다도 그녀가
월등히 아름답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아내를 친정으로
가지 못 하게 말렸고 그 후로
다시는 이웃집을 드나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불행을 느끼는 데에는
사실 자꾸만 남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그리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진면목을 보지 못하고
자꾸만
남과 비교할 때 불행이라는
좋지 않은 손님이 어느새 우리
곁에 찾아오는 것이지요.
익숙해지는 삶 속에 곁에 있는
것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 이정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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