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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그런 날 있더라
글/김화숙
살다 보면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볼 때가 있더라
울적한 마음 구름에 띄워 보내고
그 구름 흘러가는 곳
한없이 바라볼 때 있더라
살다 보면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그 빗방울 헤이듯
한없이 스며들 때 있더라
그럴 때 있더라..
산다는 것은
언제나 만족할 수는 없지만
미리 걱정하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더라
살다 보면 힘든 날도 있겠지만
그럼에 더 단단해진다고 하더라
어느새 나의 시가 노래가 되어
내 삶을 응원하는 노래를 하더라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 라고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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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거수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8
안녕하세요
겨울나무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6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군요
곧 장마가
시작 된다는 소식속에
모쪼록
건강한 6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중후한 작성시간 24.06.27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거수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8
반갑습니다
벌써 6월의 끝자락
마지막 주말 이군요
건강한 6월
행복한 6월 되시구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거수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8
반갑습니다
매일 매일
좋은 날이 가득한
하룻길 응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