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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좋은글

사랑하는 아들들아

작성자높이나는새|작성시간24.07.27|조회수378 목록 댓글 9

                   사랑하는 아들들아

  

O  너희들이 태어 나는 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기쁨 이었다.

     이제는 너무나 훌쩍 크 버린 나희들이 자랑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어렵지만도 않고그렇다고 가볍지도 않다.

 

    나는 이제 살아온 세월 보다 살아 갈 날이어쩌면 하루가 가면

   이틀이나 짧아지는 느낌만 든다. 하지만그렇다고 하루 하루가

   그렇게 무의미 하게 지나는 것도 아닌 것 같다.

 

   항상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것은 너희들은 아마도 알 것이다.

   마음의 부자가 되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이 말은 가슴에 새겨라.

   마음이 가난한 자는 누구인들 가까이 가기를 싫어 한다.

 

   나의 입장이 아닌 너의 입장에서 항상 배려 하는 마음을 가져라.

   부부간에도 마찬 가지이다. 부부란 일심동체 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각자의 삶을 살다가 하나라는 테두리에 들어온 가족이다.

 

   내가 이기는 삶을 살지마라. 지는게 이기는 것이다. 라는 말을...,

   부부간 뿐만 아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그렇게 행 하여라.

   눈 앞의 행복을 추구 하는 우를 범 하지 말고.., 조금더 먼 산을 보라.

 

   이제 너희 들도 부모로서 살아가는 삶이 되었구나, 참 빠르기도 하다.

   한번씩 뜨오르는 게 아직도 부모로서의 마음이 있다.

   비록 금수저 은수저는 아닐 지라도 넘 해 준게 부족함을 느낀다.

 

   그런들 어떠리.., 산을 오르려면 오르막이 있어면 어딘가는

   평지도 있고 내리막도 분명이 있다.하지만 우리 삶은 오르막의

   힘들만 있는 것 처럼, 살아가는 것도 사실 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이제 조금 있어면 어버이날이 오는 5월 이구나.., 어쩌면 너희들도

   자식 들에게 카네이션 이라는 꽃을 받고 가슴에 달른지 모른다.

   그렇게 너희들과 나, 이제 생을 동행하게 되구나 모쪼록 건강 하고

 

        2024년  4월 28일 아빠가 너희 들에게 보낸다.      ㅡ  청   명  ㅡ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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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7.27 지는게 이기는거다
    새깁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나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8 세상사 뜻대로 되는게 얼마나 된다고...,!
    양보하고 배려 하면 그 덕이 나에게
    오는것을..., 그 걸 모르다니,
    더위가 심 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주일 보내 십시요.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7.27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창원친구 | 작성시간 24.07.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높이나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8 친구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너무 심 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주일 보내 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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