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향기 ♡ 좋은글

인 생 길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09.19|조회수350 목록 댓글 6

         인 생 길

 

O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도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별

     별칭별

     인간관계 이다.

 

     인생은 어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없고

     돈 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 하다고 사랑해도

     80이면 소용 없다.

 

     이빨이 성할 때

     맛 있는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수 있을 때

     베풀고

     즐길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9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행복 합니다. 이렇게
    어울려 지내니..,
    오늘 하루도 건강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날 보내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9.19 수박 드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9 수박.., 여름철 대표 과일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 작성자미지 | 작성시간 24.09.19 안녕하세요
    의미있는 글
    잘 봅니다

    좋은 시간 이어가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9 미지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