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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좋은글

이정표도 없는 우리네 人生길

작성자하늘 바래기|작성시간24.09.23|조회수1,627 목록 댓글 2




人生길  


 

함께가는 인생길엔

잘난 사람 보다
따뜻한 사람이 좋고
 
멋진 사람 보다
편안한 사람이 좋고
 
가진것 많은 사람 보다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좋습니다.








이정표도 없는 人生길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인간관계 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이기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없고

 돈 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 하다고 자랑해도
 80이면 소용 없다.




 
이정표도 없고 목적지도 없고
세월따라 흘러가는 우리네 인생길,

앞길은 굽이굽이 비탈길이건만
뒤돌아 보면 활주로 보다 더 빠른 세월길.


이빨이 성할 때
맛 있는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수 있을 때 통크게 베풀고
 즐길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며
즐겁게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의 길이더라.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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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보디스 | 작성시간 24.09.23 ㅎㅎ
    그러네요 ㅠㅠ
    이정표도 없는人生길
    고진감례 격으며 살아온
    삶 이제는 여유롭고 즐겁
    게 살아야지요 그러려면
    건강해야 되겠지요 ㅎ
    늘 건강조심 하시고 우리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
    자구요 월요일 힘찬하루
    보내세요 해피데이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하늘 바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3 이제는 시원한 바람으로
    평안한 잠을 이루게 되었네요.

    오늘 부는 이 시원한 바람도
    다시는 만날 수 없으니
    인생 또한 덧없는 것 아닐까요?.

    늘 보람되시고
    행복하시고

    오늘 밤도
    좋은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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