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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좋은글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10.06|조회수359 목록 댓글 6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시냇물 같은 친구

 

O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 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

 

                    ㅡ 좋은글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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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06 보디스님...,!
    감사합니다. 당연하지요.
    친구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말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친구로
    맞아 주심에.., 주일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10.06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06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주일이네요. 항상
    평화가 함께 하시길..,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10.06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06 한폭의 작품 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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