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절♡
이른 아침 현관문을
활짝 열면 어디론가
그냥 떠나고 싶은 날이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걸어도그만이고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산 골짜기를 들어가도
더없이 좋을 것만 같네
산 길을 따라 오르고 또
오르다 보니 봄 산을 먼저
찾아온 노란 산수유 꽃 또한 반가워라 느릿느릿 걸어도
무척이나 재잘거리는 산새들
노래가 즐거워 발걸음도
가볍고 얼음장 밑으로 힘차게
흐르는 계곡 물소리 또한
나를, 나를 부르잖은가
선선하게 품어오는 싱그러운
풀 내음까지도 이 봄날을
나와 함께 호홉을 같이 하는
벗이 있었네 산을 오르고
들녘길을 거닐어도 이 봄날은
나에게로 찾아 온 것이라네
~조용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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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인천 상록수 작성시간 26.04.04 new
보디스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건강한
오훗길 되세요 -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시간 26.04.04 new
아름다운 봄 풍경이지요
멋진 주말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