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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출렁이는강물

작성자먼동틀때|작성시간24.02.06|조회수201 목록 댓글 11

한해가저물면
새로운또한해가오는데
그리움봇물되어
시리다못해아프다
이맘때쯤이면!
덧없이떠나버린
그리운모습
이승과저승시이는
갈수도!올수도없는
그런곳!!!

누군들아픈기억없으랴만
하지만아직내가슴속
그리운얼굴
오늘같은바람불며
찬바람옷깃여밀면
알수없는시린마음
가슴아프게한다





다가오는!설명절
다복하게!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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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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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 작성시간 24.02.06 새로운 해가 다가오면 잊혀지지 않는. 얼굴이 떠 오르죠.

    내 가슴 속의 그리운 얼굴.

    지금도 그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십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먼동틀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6 그렇읍니다!글벗님
    설명절이오면!
    흩어져지내던가족이모이며!친구며이웃이
    고향찿아오는데

    정작먼길떠나신
    그리운분은
    볼수가없으니
    맛난음식을하여도
    좋은의복을보아도
    가슴만일렁이게합니다
    아~~~

    그래서더욱!알차게
    살려구다짐해봅니다

    늘!평안하시지요??

    글벗님!
    다복한명절되십시요
  • 작성자미나로즈. | 작성시간 24.02.07 울 칭구님 가슴에 오롯이
    자리하고 계신 그분이 뉘실지 알수는 없지만
    같은 시간 서로 다른 곳 하늘과 땅에서

    같은 마음으로 애잔히 그리워하며
    토닥토닥 따뜻한 위로로 포옹하셨을듯요
    추운데 넘 많이 울지 말아요 가슴시리다못해
    언가슴 파리해지면 어쩌시려구요

    조금씩 다름은 있겠지만
    다들~ 그리움 하나씩 가슴깊은곳에 품고서
    만져보고 보고파하며 살아내고있지요 ㅎ

    아침일찍 3달에 한번 검진받는 날이어서

    다녀와 바로 칭구님 보러왔어요
    마음 평안히 따뜻하게 잘자요 ^^ 💜
    명절 무리하심 없이 기쁘게 보내시구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먼동틀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7 반가운!
    미나로즈글벗님!
    향기카페와서
    친구님만난지!
    어~년
    십여년되었네요!

    처음카페왔을땐
    층층시아증조할매까지
    살아계셨는데!

    지금은
    모두하늘나라떠나시고
    이렇게!제가집안어른되어!앞치마두루고
    설명절준비하면서
    세월무상함을느낌니다

    산천은의구하되인걸은간곳없네
    !!!!!
    그동안많은일들
    격으면서

    카페잠시쉬었지만
    이렇게!
    지금까지!

    오롯이기다려준친구님
    가슴뭉클하게고맙고
    감사해요!

    친구님새삼
    향기가페가!
    참좋은곳이죠!

    비타민같은위로속

    마음나누는!

    참!좋은공간!

    로즈라는진솔한
    글벗님있는향기카페

    로즈친구님!
    건강검진받고!!
    우리!진솔한글벗으로
    함께해요
    다가오는설명절
    다복하게보내셔요
    안부고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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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나로즈. | 작성시간 24.02.07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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