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향기 ♡ 자작글

우리

작성자곰돌이|작성시간24.03.03|조회수77 목록 댓글 0

우리

 

장희한

 

참말로 멀지

내가 아닌데

어제는 사촌 그제는 제종

요사이는 아버지의 아버지가 겸상으로 밥도 먹는데

지금은 멀지

 

우리라는 말

얼마나 가까운지 찾아볼래

생긴 모습이 같다고

아니야 피부 색깔이 같다고

아니야 까만 놈도 있지

 

다만 다만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