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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속에서다

작성자이로사(이기원 시인)| 작성시간24.03.08| 조회수0|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24.03.08 이로사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한
    오훗길
    되세요
  • 작성자 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24.03.08 차 한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이로사(이기원 시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8 상록수님
    주신 차 감사히
    마십니다
    애틋한 갈증이
    사라집니다
    고운 시간 되십시요
    ^-^*
  • 작성자 먼동틀때 작성시간24.03.08 반갑읍니다!
    이로사시인님!

    빗속에서다
    밤새뒤척이던숨결들
    창가에서끝없이너를부른다
    꿈길에서멈출줄모르고
    흐느끼더니흐르고흘러
    지심깊숙히잠든생명들
    깨우기위함인가
    젖고젖은나무들힘줄에붉은피솓아
    푸른속실에연두빛혈류
    소나기로흐른다!
    비의거리에일록달록
    무수한생명들이
    달음질친다
    살아있다
    살고싶다
    !!!!

    시인님!
    글향에!
    생명이넘실거리는
    소리에
    시인님의
    시향을대신했읍니다


    그렇읍니다
    죽은나무같은고목도
    땅속깊은푸른생명들이
    살아있다고
    살고싶다며!!!

    이밤시인님뜰에서
    생명들의!소리에
    다시금!움트는초록
    그리고!살아숨쉬는
    숨소리가들리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먼동틀때 작성시간24.03.08 오늘새벽운동중
    강가에서찍은사진입니다
    저강물속에서도
    생명의소리가들려요!
  • 답댓글 작성자 이로사(이기원 시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9 거리 거리 마른잎 속에도 뜨거운 숨결들이 아우성치고
    있어요
    자다 말고 님께
    답 글 보냅니다
    새벽 강에도 생명의
    소리가 운율을
    읊겠지요
    내가 살고있는 신천같아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시간24.03.09 로사 언니
    안녕하세요 🥰
    하루는 잘 여셨지요
    잠깐 와서 함께 공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언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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