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쓰는 위로 편지 / 정연복
하루하루 쉼 없이 이어지는
나그네 인생길
지금까지 한 발 한 발
참 열심히도 걸어왔네요.
힘든 고비도 여러 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잘 견디어주었지요
이제 저만치 긴긴
길의 끝이 보이기 시작해요.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새롭게 힘과 용기를 내요
사랑하는 가족과 벗들도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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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위로 편지 / 정연복
하루하루 쉼 없이 이어지는
나그네 인생길
지금까지 한 발 한 발
참 열심히도 걸어왔네요.
힘든 고비도 여러 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잘 견디어주었지요
이제 저만치 긴긴
길의 끝이 보이기 시작해요.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새롭게 힘과 용기를 내요
사랑하는 가족과 벗들도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