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봄 작성자호쿠마|작성시간24.04.19|조회수80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한낮의 봄 / 호 쿠 마 봄바람이 산 등선을 지나간 뒤 햇볕이 내려온다. 앞마당에는 새순이 돋고 얼었던 물도 놓는다. 긴 잠에 게으른 몸 기지개를 켜고 살며시 창문을 열어 신선한 손님을 맞이한다. 봄이 아름다운 그곳 겨울이 지나간 자리마다 아름다운 사랑이 잉태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