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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못다 준 사랑

작성자해봉/장운식|작성시간24.04.27|조회수116 목록 댓글 1

못다 준 사랑

 

                                                  해봉/장운식

 

임아 !

못잊을 내 임아 !

 

보고파

흐르는 눈물은

세월도 못 닦는데

 

외롭고 외롭던 생에서

천륜으로 맺은 인연

 

첩첩이 못다 준 사랑

아직도 많은데

 

이별은 어쩌자고

예고없이 일찍 찿아와

아픈 설움만 적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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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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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곰돌이 | 작성시간 24.04.28 아내와 이별을 하셨는지요
    어쩌다가 일찍 떠나셨는지 언제나 그리움이 가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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