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童詩(동시)
도우 김충록
보았네
나는 보았네
해맑은 미소
티 없는 함박웃음
나는 오늘 천사를 보았네
동심에 젖은
오월은 푸르구나
선생님도 푸르고
너도 나도 푸르구나
우리는 푸른 마음 합창단
오늘은
천사들의 향연!
우리 모두 푸른 마음 한마음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손에 손잡고...
해맑은 미소
오월의 꽃이여~
꿈실은 나무여~
푸른 희망이여~
동심에 젖어 등 달아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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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도우 김충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5 시루산/Singer
아~
오늘이
일곱 번째 절기인 입하이군요.
날짜에 민감하지 못해스리..ㅎ
사실 오늘 어린이날인 줄도 몰랐더랬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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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시간 24.05.05 도우 김충록
김충록 지기님,
어둠이 내린 밤
함께 하심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하게 좋은 밤
보내십시요^~~~♡ 이미지 확대 -
작성자본량/자용 작성시간 24.05.05 어린이 날은 어린이를 보호하고 사랑하자는 날입니다
어느 부모든 365일 내 자식을 보호하고 사랑하지 않는 가정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빈부 차이가 심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더 많은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어린이 날 행사는 국가가 모든 어린이한테 평등하게 진행해 주는 방법은 없을까?
도우님!
깊이 숙고해 볼 일입니다
우리 초등시절 나는 꽁보리밥 점심을 먹을 때
어떤 친구는 수도물로 허기를 체웠다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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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도우 김충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6 예나 지금이나
어린 꿈나무를 키우고 가꾸려는
노력들은 선생님이나 부모들이나
국가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평등의 문제?
그속에는 자기새끼는 다르다는
극성 엄마들의 평배주의가 판을치지요.
좋은 말씀에 깊이 숙고해 볼 일입니다.
건강을 위한 건강한 날들을 기원드립니다.
본량/자용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