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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농작물도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작성자본량/자용|작성시간24.05.11|조회수149 목록 댓글 2

농작물도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지구에는 수억 년부터

수많은 동식물들이 살았다고 한다

일류가 살기 전부터

 

그때도 양육강식의 지배 원리가

생존의 원칙이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모든 원칙이 일류를

기준으로 정의하고 해석하는 것 같다

 

농작물도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라는

평범한 재배 원리는 농민뿐만 아니라

농민이 아닌 모두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누가 이 평범한 재배 원리를

우리의 가슴 깊이 새기게 했을까!

유명한 철학자가 했을까?

아니면 나라를 구한 애국자나 정치인이 했을까?

이것도 아니면 일류 요리연구가가 했을까?

그러나 노동으로 흙을 일구고 사는 노농이 생각났다

 

우리는 이쯤에서

교감이란 의미를 생각하며 겸손해지자

연어. 음악. 미술 손짓.발짓.눈빛등 많은 교감 수단이 있지만,

우리는 언어로만 교감하는 것으로 인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동식물들은 소리를 교감 수단으로 쓸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 평범한 농작물의 재배 원리는

노동으로 흙을 일구는 노농인이 소리로 교감했을 가능성이 크다

 

친구들이여!

우리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것은 내가 존경받기 위함이며 행복한 삶을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동물은 서로 교감하며 배려하고 사랑할 때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5월 가정의 달에 세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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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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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5.12 의미 있는 글 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본량/자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3 들국화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올려면 꽤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할텐데 벌써 오셨군요
    저의 글방에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좋은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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