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노래 / 정연복 나의 몸 낮아지고 또 낮아져 그냥 땅에 닿을 만치 되니까 편안하다 참 편안하다. 모진 비바람에도 꺾일 일 없고 밟힌다 한들 슬며시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 세상 살아가는 게 아무 걱정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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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노래 / 정연복 나의 몸 낮아지고 또 낮아져 그냥 땅에 닿을 만치 되니까 편안하다 참 편안하다. 모진 비바람에도 꺾일 일 없고 밟힌다 한들 슬며시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 세상 살아가는 게 아무 걱정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