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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빛이고 꽃이고 향기입니다
한 사람
마음에 마음을
사랑에 사랑을 더 줄 때
소리치며 달려오는 발소리
마치도 서로의 깊은 마음을 아는
두 사람이 만나 꽃 피우는 불입니다.
날마다
빛이고 꽃이고 향기입니다.
그대는
내게서 ....
수평선이 걸러마신 노을빛으로
붉어진 가슴이요,
마음일 때 창밖은 참 아름답습니다
그대 단 한 번의 눈빛만으로도 .....
웅웅 소리가 옷을 벗었다 입었다
감출 수 없는 속 마음
다 보여주고 싶은 고백
두 눈 감아도 보이는 사랑입니다.
꼭 그곳에 가본적 없어도
낯설지가 않는 땅에
풀꽃 한송이 홀로 피어 있어도 외롭지 않지요.
아침 햇살처럼 온기와 따뜻함이 있는 것처럼
그대가 그러하니까요.
하루는 시간이 남긴 발자국마다
웅성웅성 꽃소문이 돌고,
이미 멀리 퍼진 이야기는 전설이 되어버린지 오래
많은 시간이 흘러도 빛바래지 않는 것은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박고은 그대에게 보내는 꽃잎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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