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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고.백

작성자호쿠마|작성시간24.06.22|조회수54 목록 댓글 0

고.백 / 호 쿠 마 가슴에 깊이 쌓아 놓은 말을 하고 싶었다 언제부터인지 가슴은 떨리고 얼굴은 붉은 노을이었다 오늘은 말을 해야지 굳은 다짐으로 나셨지만 그대의 모습에 입을 열지도 못하고 발길은 어둠을 가른다 오늘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구나 다음에 꽃잎 날릴 때 말하리라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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