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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바 다

작성자높이나는새|작성시간24.07.11|조회수57 목록 댓글 1

                      바        다

 

O  어찌하여 그대는 말이 없는가.......,!

    소리쳐 불러 보아도 돌아 오는 건 변함 없는

    그져 철썩 샤, 하는 적막을 깨는 대답 뿐

 

    그렇게 먼 할해를 왜 떠나 갔냐고..,?

    그저 바다가 좋아서.... 그저 자연이 좋아서

     아님 모든 걸 잠시 잊어 버릴까 하고서

 

      밤이면 너는 불빛에 더욱 아름 답기도 하지

      낮의 온갖 소리에 묵묵히 듣기만 하더니

      많은 이 들이 너를 벗 삼아 살아 간다.

 

      수천년 아니 수만년이 지나 가드라도

      너는 그자리 그곳에서 묵묵히 하늘만 보겠지

      그래 그게 좋다. 쉽게 포기하는 나 보다 더....,

 

      이제 하늘에서 너를 많이도 떄릴 것 이다.

      걱정 하지마라.너는 벌써 많은 것을

      너의 품안에 품고 더불어 살아 감을 아니깐.

 

      웬지 너를 보고 있는 날엔 많은 행복을 느낀다.

      그저 바라만 보는 것으로 미소가 맺힌다.

      그래, 너와나 영원히 변치 않는 동반자로 가자.

 

                2024년  7월   11일      ㅡ   청   명    ㅡ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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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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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7.11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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