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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나를 사랑하는 시

작성자정연복|작성시간24.07.15|조회수60 목록 댓글 0

  
   나를 사랑하는 시 / 정연복

세상의 수많은 꽃들 중의
그 어느 꽃이라도

그냥 자기다운 모양과 빛깔
또 향기로 아름답듯이.

지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의
하나인 나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존재로서 빛난다.

부족한 게 많지만
좋은 점도 무척 많이 있는

아름다운 나여 더없이
사랑스러운 나의 존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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