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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당신

작성자정연복|작성시간24.07.24|조회수77 목록 댓글 2
 
  당신 / 정연복

하루하루 무덤덤하게
살았던 때가 있으니

당신이라는 존재를 몰라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요즘은 매일이 천국 같고
또 지옥 같으니

내 가슴속 가득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기쁨을 주고
또 사랑의 괴로움도 주는

아직은 신비롭기만 한
당신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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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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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지 | 작성시간 24.07.24 ㅎㅎ
    끄덕끄덕 '
    참 좋은 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연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5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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