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파랗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하늘을 보니
오늘도 더울 것 같네요.
오토바이 배달을 하다보니
여름은 더워서 어렵고
겨울은 길미끄러워 어렵고
봄 가을이 제일 좋은데
봄가을은 너무 짧으니....
햇볕이 뿜어내는 불볕더위
더위피해 나서는
피서철이라서 인지
자동차들의 행렬이 줄을 있네요.
그들 뒤를 따라가다보니
군고구마 될것 같아요.
에어컨이 없는 오토바이는
그저 자연바람에 의존하는데
도로위에 자동차들이 내뿜는
열기는 나를 익게하네요.
교통신호에 걸려 그냥 서 있노라면
하늘에서 쏘는 뙤약볕
자동차 열기에 "사람살려"라는 비명이
맘속에서 지르곤 한답니다.
하지만, 덥다고만 생각지 마시고
돈않들이고 찜질방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세요
한결 시원함을 느낄겁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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