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빗소리에 가슴 아팟고
더위에 지쳐 버린 시간들
그속에
기대하며 걸어왔네
이제
팔월을 가슴에 안고
시원한 마음을 새겨보며
가보련다
가을도 기대하며
빠른 걸음으로 가보네
웃어주리라
반겨 주리라
믿으며 상상속으로
가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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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빗소리에 가슴 아팟고
더위에 지쳐 버린 시간들
그속에
기대하며 걸어왔네
이제
팔월을 가슴에 안고
시원한 마음을 새겨보며
가보련다
가을도 기대하며
빠른 걸음으로 가보네
웃어주리라
반겨 주리라
믿으며 상상속으로
가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