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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눈 물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08.31|조회수96 목록 댓글 6

           눈     물

 

O  눈물이 이렇게 무지개를 띠우나,

    하염없이 내리는 눈물이 뜨겁구나.

    난 보기 보다는 눈물이 많은가 보다.

 

    눈물이 마르면 난 어떻게 변할까...,?

    눈물이 없는 사람은 난 좋아하지 않는다.

    인생은 어쩌면 눈물의 깊이인지 모른다.

 

    기쁨의 눈물도 좋고.., 슬프도 좋다.

    그저 흐르는 눈물 속에서 자아를 찾는다.

    그래서 그 눈물의 의미를 느낄수 있다면...,

 

    오늘도 어쩌면 눈물속에서 살았는지.

    그래도 난 흘릴때 마다 마음이 가볍다.

    그게 살아가는 나만의 진리 일것이다.

 

    삭막한 세상, 인정이 사라진 세상.

    누가 말했든가.., 당신은 뜨오르는 태양에게

    뜻뜻하게 살아 왔다고.., 감히 얘기 하련가..,!

 

          2017년   5월  27일  ㅡ 청   명 ㅡ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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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31 동길짱님...,!
    감사합니다.
    팔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8.31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오훗길
    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31 상록수님...,!
    팔월의 마지막날...,
    행복과 사랑 넘치는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 작성자보디스 | 작성시간 24.08.31 안녕하세요
    높이뜨는새님
    눈물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시원한
    오후 되십시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31 보디스님.. ,!
    감사합니다.
    팔월의 마지막날.
    행복과 사랑 가득한
    줄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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