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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가을이 오는 갑다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09.01|조회수183 목록 댓글 2

          가을이 오는 갑다

 

O   햇살이 넘 아름답다.

     이 아름다움을 가지는 마음이

     어찌나 포근한지 모른다.

 

     문득 차창 밖으로 비치는

     온갖 나무들이 저마다 뽐을 내고

     나 역시 더불어 이 가을을 즐기련다.

 

     오늘이 가면 분명 또 내일은 온다.

     지금의 이 순간은 오질 않지만...,

     그저 지금이 있음에 만족 하고 싶다.

 

     누군가 나는 이 가을 아니 이 계절에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웬지 내 앞에 올 것 같다고..,

 

      오늘도 난 마음의 여행을 떠나 볼련다.

      이번에는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넘 ..., 피곤 하지 않게 가까이 가 보자

 

      누가 나를 반길지 모르지만....,

      내가 여기에 어울림에 그저 좋다.

      이 계절이 조금만 더디 가서면 좋겠다.

 

           2024년   9월   1일   ㅡ청  명 ㅡ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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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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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9.01 멋진 9월 맛이 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01 들국화님...,!
    구월의 첫쨋날 이네요.
    이 가을에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진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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