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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난 무얼 먹고 사나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09.04|조회수103 목록 댓글 3

             난 무얼 먹고 사나

 

O   꽃과 나무는 물을 머금고 살아간다.

      우리네 들은 무엇으로 살아가나.

      난..., 그냥 사랑으로만 살고 싶다.

 

      내 입술이 부루터게 얘길 하지 않나,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욱

      아름답고 귀하다고, 그래야 심금을 ...,

   

      그저 조건 없는 사랑 얼마나 좋은지

      그립고 기다려온 사랑이란 말인가.

      그 정에 목말라 오늘도 난 헤멘다.

 

      아침이 오고 나면 저녁은 반드시 온다.

      그리고 어둠이 대지를 깔때....,

      웬지 누군가는 나에게 올것 같은데

 

      어쩌면 난 그 사랑을 찾아서...,

      오늘도 따가운 이 거리를 그저

      정처없이 또 그렇게 헤메는구나.

 

      2017년  6월  20일 ㅡ청 명 ㅡ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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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소슬바람 | 작성시간 24.09.04
    좋은 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04 소슬바람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심에,
    오늘도 행복 가득한
    오훗길 되시고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9.04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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