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향
O 누구에게나 고향은 있습니다.
그 고향이 나이가 많은 분 중에는 이북이
고향이라서 갈 수도 없는 안타까운 이 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그 세대도 점점 줄어드니
안타깝다고 표현하기엔 너무나 가슴이 애립니다.
이 지구상에 남아 있는 유일한 동족 분단 국가
참..,! 말로써 무어라고 위로 할 수도 없는 가슴아픈 일
지금 중국 이곳은 명절을 맞이하면 많은 이들이
고향으로 가기 위하여 선물도 사고 준비 합니다.
그 선물 보따리에는 많은 눈물어린 사연과 애환이
우리가 힘들때 찾는이가 어머니 라면 타향에서
힘들고 괴로움에 젖어 있을 때 그래도 생각나는
것은 우리들의 향수 어린 고향 일 것이다.
옛적에 중국에 가서 2년쯤 되었을때 많이도 맘적으로
힘들었을 떄 그때 연길 쪽에서 우리 북조선 아가씨
들이 부르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사안꼴 "
그 고향의 봄을 들어면서 얼마나 눈망울이 맺혔는지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하게 생각 납니다.
항상 주는 것 없어도 그립고 고마운 우리들의 고향,
혹 가지는 못해도 마음속으로 눈을 감고서 그려보는 곳,
오늘 밤 꿈속에서라도 한번 가 보았으면 간절한 맘 입니다.
2015년 6월 3일 중국에서 사업 할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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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0 들국화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뵙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도 함께 하시길..., -
작성자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 24.09.10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0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0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한잔
마시겠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