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O 아침을 알리는 태양의 미소는 우리를 깨우고
만물들이 아침에 저마다 밤의 적막을 꺠운다.
우리는 어떤이는 아침이 그렇게 반갑지도 않을지..,
그렇다고 미워하지도 않고 그저 그렇게 맞는다.
매일 방송이나 언론에서는 독자라는 이름을 내세워
알 권리라는 이름으로 온갖 페널들이 뜨든다.
밝은 면보다는 어두운 면만 집중적으로 앞다투어서
내보내고 적는다. 그걸 보노라면 더 없이 씁쓸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나는 그 분들과는 생각을
달리한다. 그래도 우리 사회는 악보다 선이 더 많고
어두운 면 보다는 밝은 면이 분명 더욱 많을 것이라고
감히 얘기 하며 살아가는 한사람이다.
우리는 텔레비젼에서 하나의 연속극에 울고 웃고
나와는 전연히 별개의 생활로 살아가는 그것을 보며
그들을 대신하여 울어 주고, 웃어 주는 선한 사람들이다.
그것들이 나에게 존재하는 자아를 멍들고 병들게 한다.
사랑의 리케스트를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정작 전화 한통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없이
원망스럽고 가엾다. 이렇게 나 자신이 메말라 버렸다.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살아 볼 가치는 있다.
매일의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나날들이 되기는 참으로 힘들게 보이지는 않는다.
어려울수록 마음을 다지고 또 각오를 새롭게 해 본다.
그렇다..., 모든걸, 내 마음과 내 생각으로 멋지게 가보자.
2015년 8월 10일 ㅡ 청 명 ㅡ 씀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 24.09.12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2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남은 저녁시간
행복과 사랑 넘치는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3 소슬바람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과 사랑 넘치는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