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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공,간 - 호 쿠 마

작성자호쿠마|작성시간24.09.14|조회수59 목록 댓글 0


          공.간 / 호 쿠 마 한 줄기 빛이 문틈사이로 조용히 내려앉았다. 느리게 움직이는 가녀린 손 사이로 사랑이 넘쳐흐른다. 마음에 깃든 아름다운 향기로 한 올 메움으로 채워진다. 얼굴에 작은 미소가 방안 가득히 번져나간다. 진실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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