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택에서 가족모임 마치고 오늘 아침 서평택에서 인천
오려 서해 고속도로에 들어섰는데 추석연휴라 그런가 차가 엄청 밀리기 시작하네요.
잠깐의 실수로 하행선을 탔는데 차는
더 밀리기 시작했고 저기 상행선은
쌩쌩 그 자체더라구요
그렇게 서해대교까지 와 행담도
휴계소에 들어오니 웬 주차가
그리도 밀리는지..
서울 표시가 보이는데 오아시스 발견이 이럴때 쓰는 말인가 봅니다
급한상황이 아닌지라 휴계소에서 커피랑 군감자까지 사고 서서히
상행선을 옮겨 탔으니...
그러고 보니 여기가 주차가 밀리는건 하행선 상행선 동시 휴계소라는 것도 검색을 통해 알게됐어요
올라오는 길은 여유 그 자체
귀향길을 향하는 하행선에 비기면
말입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수십분에
도착했고 실수도 새로운 경험이네요
즐겁고 풍성한 추석연휴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