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걸어 본다
O 구름 많은 마음을 거두려고..,
오늘도 난 이 거리를 걸어 본다.
누군가 그랬다. 세상은 맑음이라고.
그 뜻을 새기면서 오늘도 방황한다.
내가 아니면 누가 여길 가겠는가..,!
번개치고 장대비가 내릴지라도,
눈을 크게 뜨보니 아름답기도 하고
닫힌 마음을 열어보니 다 내것이다.
이 아름다운 곳이 정녕 내가 사는...,!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 몇점이 간다.
어디론지 가고 있어니 그 또한 멋이다.
가자..., 저 넓은 곳으로 너와 함께...,!
가끔은 쉬어 가면서 물한모금 마시고
또 그렇게 가보자. 천천히 구경 하면서
누군가 저 멀리서 우릴 기다릴련지...,!
2017년 7월 21일 ㅡ 청 명 ㅡ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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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명절 입니다.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 보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풍성한 명절 보내십시요. -
작성자미소를보내며 작성시간 24.09.18 감사히 읽고갑니다 ~.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8 미소를보내며님...,!
감사합니다. 지금 보네요.
행복한 명절 연휴 보내고
계시겠죠. 건강이 최고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