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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오늘도 걸어 본다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09.17|조회수112 목록 댓글 6

         오늘도 걸어 본다

 

O  구름 많은 마음을 거두려고..,

     오늘도 난 이 거리를 걸어 본다.

     누군가 그랬다. 세상은 맑음이라고.

 

     그 뜻을 새기면서 오늘도 방황한다.

     내가 아니면 누가 여길 가겠는가..,!

     번개치고 장대비가 내릴지라도,

 

     눈을 크게 뜨보니 아름답기도 하고

     닫힌 마음을 열어보니 다 내것이다.

     이 아름다운 곳이 정녕 내가 사는...,!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 몇점이 간다.

     어디론지 가고 있어니 그 또한 멋이다.

     가자..., 저 넓은 곳으로 너와 함께...,!

 

     가끔은 쉬어 가면서 물한모금 마시고

     또 그렇게 가보자. 천천히 구경 하면서

     누군가 저 멀리서 우릴 기다릴련지...,!

 

      2017년 7월  21일  ㅡ 청  명 ㅡ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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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7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명절 입니다.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 보내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9.17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7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풍성한 명절 보내십시요.
  • 작성자미소를보내며 | 작성시간 24.09.18 감사히 읽고갑니다 ~.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8 미소를보내며님...,!
    감사합니다. 지금 보네요.
    행복한 명절 연휴 보내고
    계시겠죠. 건강이 최고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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