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그립다
O 웬지 이 계절이 가련하기도..,
까닭없이 눈가에 이슬이다.
심호흡하고..., 하늘을 본다.
누굴 그리워 하는가
눈을 감고는 사색에 잠긴다.
새삼 아무도 없음에 씁쓸하다.
그렇구나 어차피 인생은
홀로 왔다 혼자 가는 길이니깐,
그래도 웬지 허.., 한 것은..,?
이 여름이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오면 .., 저 멀리서 그리운
님이 찾아 올것이다. 분명..,!
2017년 7월 9일 ㅡ 청 명 ㅡ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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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 24.09.18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8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저가 한편
적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옛적에 적어
놓았던 걸 하나씩
올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8 아직은 더위가 있네요.
시원하게 한잔 하겠습니다.
이 또한 감사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즐거운 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