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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누군가가 그립다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09.18|조회수135 목록 댓글 4

       누군가가 그립다

 

O  웬지 이 계절이 가련하기도..,

     까닭없이 눈가에 이슬이다.

     심호흡하고..., 하늘을 본다.

 

     누굴 그리워 하는가

     눈을 감고는 사색에 잠긴다.

     새삼 아무도 없음에 씁쓸하다.

 

    그렇구나 어차피 인생은

    홀로 왔다 혼자 가는 길이니깐,

    그래도 웬지 허.., 한 것은..,?

 

    이 여름이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오면 .., 저 멀리서 그리운

    님이 찾아 올것이다. 분명..,!

 

    2017년  7월  9일 ㅡ 청  명 ㅡ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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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9.18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8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저가 한편
    적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옛적에 적어
    놓았던 걸 하나씩
    올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9.18 음료수 한잔 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8 아직은 더위가 있네요.
    시원하게 한잔 하겠습니다.
    이 또한 감사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즐거운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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