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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그리운 날에 - 호 쿠 마

작성자호쿠마|작성시간07:23|조회수30 목록 댓글 0
그리운 날에 / 호 쿠 마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마음이 덜컹했습니다. 소리에 귀를 세우고 고양이 발걸음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러나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었습니다. 당신을 위해 마른나무 가지 위에 마음을 얹어 놓겠습니다. 혹시라도 지나가시다가 마음이라도 가져가세요 당신이 그리운 날에 아픔 마음을 바람에 날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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