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들 세상
O 오늘도 어김없이 햇살은 우리를 비춘다.
만물이 생동감이 넘치는 좋은 오늘이다.
앞에서 생동감 있게 걸어가는 젊음이 좋다.
그 젊음이 부럽다. 아니 그 젊음을 갖고 싶다.
몸이 가지 못하면 마음이라도 가고 싶다.
그래야 내가 앞서지는 못해도 따라는 가겠지.
생각을 바꿔야 겠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누구든 그자리 그곳에 있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게 아니다 마음이 중요하다. 아름다운
장미에는 분명 가시가 있다. 항상 반대 급부다.
그 반대를 안을 수 있는 아름다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조그마한 것에 흥분하고 뜻이 다르면 적이 되고
이 아름다운 세상에 내가 보는 눈이 밝지 못하면
그 세상은 더 이상 아름다운 장미가 아니다.
가시돋힌 몹쓸 한갖 잡초에 불과 하지 않을는지...,!
그래 가만히 눈을 감고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자.
그리고 입가에 미소를 지워 보자. 내뜻대로 안되지만
오늘도 아름다운 우리네 삶을 그리면서 말이다.
2024년 9월 23일 ㅡ 청 명 ㅡ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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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3 동길짱님...,!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한주 시작하는 월욜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과
사랑이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 24.09.23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3 감사합니다...,
무탈한 하루 보내셨죠.
날씨가 자꾸 빨리
겨울로 가려고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밤 시간 보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3 이쁜 장미꽃과 차한잔..,
님과 함께라면 넘 분위기
좋아서 낭만에 젖어들가
겁이 납니다.
이 또한 감사 함 입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