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향기 ♡ 자작글

아름다운 우리들 세상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09.23|조회수125 목록 댓글 6

            아름다운 우리들 세상

 

O  오늘도 어김없이 햇살은 우리를 비춘다.

     만물이 생동감이 넘치는 좋은 오늘이다.

     앞에서 생동감 있게 걸어가는 젊음이 좋다.

 

     그 젊음이 부럽다. 아니 그 젊음을 갖고 싶다.

     몸이 가지 못하면 마음이라도 가고 싶다.

     그래야 내가 앞서지는 못해도 따라는 가겠지.

 

     생각을 바꿔야 겠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누구든 그자리 그곳에 있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게 아니다 마음이 중요하다. 아름다운

 

     장미에는 분명 가시가 있다. 항상 반대 급부다.

     그 반대를 안을 수 있는 아름다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조그마한 것에 흥분하고 뜻이 다르면 적이 되고

 

     이 아름다운 세상에 내가 보는 눈이 밝지 못하면

     그 세상은 더 이상 아름다운 장미가 아니다.

     가시돋힌 몹쓸 한갖 잡초에 불과 하지 않을는지...,!

 

     그래 가만히 눈을 감고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자.

     그리고 입가에 미소를 지워 보자. 내뜻대로 안되지만

     오늘도 아름다운 우리네 삶을 그리면서 말이다.

 

                2024년  9월   23일 ㅡ 청  명 ㅡ 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3 동길짱님...,!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한주 시작하는 월욜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과
    사랑이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9.23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3 감사합니다...,
    무탈한 하루 보내셨죠.
    날씨가 자꾸 빨리
    겨울로 가려고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밤 시간 보내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9.23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3 이쁜 장미꽃과 차한잔..,
    님과 함께라면 넘 분위기
    좋아서 낭만에 젖어들가
    겁이 납니다.
    이 또한 감사 함 입니다.
    행복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