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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어쪄란 말이냐(12-788) 유영동

작성자초동 유영동|작성시간24.09.27|조회수55 목록 댓글 0

어쪄란 말이냐(12-788) 유영동 넌 자꾸 내게 멀어져가고 내 마음은 자꾸 너만 쫒아 가고 너만 내 눈에 보이는데 다가갈 수조차 없는 몸 눈만 감으면 네가 내게 다가와서 무얼해 말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같아 너에게 내 사랑 모두 다 주고싶었는데 눈뜨면 흐터져 없는 너 멍하니 내 마음만 태우네 아 어쪄란 말이냐 네가 없는 세상이 모두가 텅비었네 이 아픈가슴 이 애타는 마음을(24.9.27.) What is this? (12-788) Yoo Yeong-dong You keep getting further away from me My heart keeps chasing after you I only see you But I can't even approach you When I close my eyes, you come to me I think I can hear your voice saying what to do I wanted to give you all my love But when I open my eyes, you're gone My heart just burns in a daze Oh, what is this? The world without you is completely empty This aching heart, this yearning heart (24.9.27.) 초동문학카페 초동시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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