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 위
O 우리네 삶에 희노애락은 있다.
그래서 우린 웃고 울고 한다.
기쁨이 있으면 슬픔도 있다.
우린 때마다 그 의미를 새긴다.
또 다른 하루 일 뿐이지만...,
그 또한 나름의 의미를 지닌다.
이제 달님은 우릴 반기려 뜰것이다.
정월에 뜨는 달과는 또 다른 달일까..,?
그렇다 분명 다를 것이다.
우린 햇 곡식과 과일로 먼저
떠난 조상님들의 은덕을 기린다.
모든게 풍성하다.
비록 가지지 못한 이들도...,
서로 나눔을 갖는다. 큰 달님을 보면서
자그마한 소원도 빌어 보기도 하고,
그렇게 아름다운 오늘을 지낸다.
슬픔보다 기쁨을 주시고...,
고통보다 즐거움을 주시면서
그렇게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고,
내 마음도 덩달아 즐거움이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지만
모두의 마음에 부와 사랑이 가득 하길,
2017년 10월 4일 ㅡ청 명 ㅡ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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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9 동길짱님...,!
오늘도 이렇게 뵙네요.
감사합니다. 구월도
이제 다 가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 24.09.29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
되시고
건강한
저녁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9 상록수님...,!
오늘도 이렇게 인사를
나눕니다. 구월의
마지막 주일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9 이쁜 해바라기꽃...,!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