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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한 가 위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09.29|조회수70 목록 댓글 6

                 한 가 위

 

O   우리네 삶에 희노애락은 있다.

      그래서 우린 웃고 울고 한다.

      기쁨이 있으면 슬픔도 있다.

      우린 때마다 그 의미를 새긴다.

      또 다른 하루 일 뿐이지만...,

 

      그 또한 나름의 의미를 지닌다.

      이제 달님은 우릴 반기려 뜰것이다.

      정월에 뜨는 달과는 또 다른 달일까..,?

      그렇다 분명 다를 것이다.

      우린 햇 곡식과 과일로 먼저

       떠난 조상님들의 은덕을 기린다.

 

       모든게 풍성하다.

       비록 가지지 못한 이들도...,

       서로 나눔을 갖는다. 큰 달님을 보면서

       자그마한 소원도 빌어 보기도 하고,

       그렇게 아름다운 오늘을 지낸다.

 

        슬픔보다 기쁨을 주시고...,

        고통보다 즐거움을 주시면서

        그렇게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고,

        내 마음도 덩달아 즐거움이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지만

        모두의 마음에 부와 사랑이 가득 하길,

 

           2017년  10월  4일 ㅡ청  명 ㅡ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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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9 동길짱님...,!
    오늘도 이렇게 뵙네요.
    감사합니다. 구월도
    이제 다 가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9.29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
    되시고
    건강한
    저녁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9 상록수님...,!
    오늘도 이렇게 인사를
    나눕니다. 구월의
    마지막 주일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9.29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9 이쁜 해바라기꽃...,!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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