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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서편에 무지개 뜰때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10.01|조회수79 목록 댓글 4

      서편에 무지개 뜰때

 

O  인생은 구름과 같이 그렇게

     정해진 항로 없이 흘러간다.

     오늘이 오고 또 내일이라는

     아름다운 날이 나를 기다린다.

 

    마음이 허..,하여 하늘을 본다.

    저 먼 서편의 하늘도 나를 닮았나.

    금방 눈물을 흘릴듯.., 우울하다가

    네 마음을 아는지 일곱빛을 만드네.

 

    누군들 영혼이 아프지 않은이 있는가..,!

    그냥 마음이 우울해지고

    지나간 세월의 아쉬움에 그저,

    눈가엔 어느듯 진한액이 뽈을 타는구려.

 

    가슴이 그저 공허로 채워 질때

    난..,그 아픔을 벗 삼아 자나왔구나

    후회일랑 말고, 단지 잊지는 말자.

    가슴이 애려 오는구려.., 애가 탄다.

    서편에 무지개 뜨 듯이 밝게 가자.

 

      2018년  3월 22일 ㅡ 청  명 ㅡ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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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10.01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01 상록수님..,!
    시월의 첫째날도 이제
    저뭅니다. 참 세월이
    이렇게 빨리도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들 보내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10.01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01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입니다.
    초가오두막 그늘 집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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