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에 무지개 뜰때
O 인생은 구름과 같이 그렇게
정해진 항로 없이 흘러간다.
오늘이 오고 또 내일이라는
아름다운 날이 나를 기다린다.
마음이 허..,하여 하늘을 본다.
저 먼 서편의 하늘도 나를 닮았나.
금방 눈물을 흘릴듯.., 우울하다가
네 마음을 아는지 일곱빛을 만드네.
누군들 영혼이 아프지 않은이 있는가..,!
그냥 마음이 우울해지고
지나간 세월의 아쉬움에 그저,
눈가엔 어느듯 진한액이 뽈을 타는구려.
가슴이 그저 공허로 채워 질때
난..,그 아픔을 벗 삼아 자나왔구나
후회일랑 말고, 단지 잊지는 말자.
가슴이 애려 오는구려.., 애가 탄다.
서편에 무지개 뜨 듯이 밝게 가자.
2018년 3월 22일 ㅡ 청 명 ㅡ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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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 24.10.01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01 상록수님..,!
시월의 첫째날도 이제
저뭅니다. 참 세월이
이렇게 빨리도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들 보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01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입니다.
초가오두막 그늘 집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