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첫날부터
작은비 오고나니
조석 선선하던 기온이
종일 쌀쌀하네
베란다 문 닫으니
그제야 불편함 없게
훈훈하니 계절의 오묘
내일 새벽은 춥다니
두턴이불 준비하면
몸이 알아 찾겠지
가을을 즐기려면
관리 또한 필수
따신차가 생각난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보디스 작성시간 24.10.02 안녕하세요
솔의향1님
쌀쌀한 날씨의 새벽
이네요 강원도엔 서리가
내렸다는뉴스 짦은가을
를 자연은 어찌변하게
할지 궁금하네요 ㅎ
자작글 잘보고 갑니다
따뜻한 차한잔 드세요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솔의향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02 보디스님 반갑습니다
아침 창문을 여니 순간 찬바람이 확 들어 오는데 그렇게 가을은
자리메김하나 봅니다
따듯한 흔적 감사드리며
하루도 좋은날되세요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솔의향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04 제넷님
좋은음악과 예쁜글로 흐뭇하게 해주시는데
여기까지 들려주심에
반갑습니다
오늘도 가을햇살 맘껏 취하며 좋은날되세요~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