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가을하늘 - 세영 박 광 호 - 오늘은 오랜만에 파란하늘 눈부신 햇살 보겠네 검은 구름 헤치고 속살 보여준 네 마음은 청명한 옥색에 고추잠자리 날리는 따스함이라 네가 부럽구나 내 님이 밉구나 임은 그 언제 가슴 열어 내 마음 안아줄까 흐르는 은빛 구름위에 연서를 써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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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가을하늘 - 세영 박 광 호 - 오늘은 오랜만에 파란하늘 눈부신 햇살 보겠네 검은 구름 헤치고 속살 보여준 네 마음은 청명한 옥색에 고추잠자리 날리는 따스함이라 네가 부럽구나 내 님이 밉구나 임은 그 언제 가슴 열어 내 마음 안아줄까 흐르는 은빛 구름위에 연서를 써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