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앞 마당 보리수 / 바위꽃 !
6월 따사로운 햇살아래
붉게 익어 바람결이 버겁다
소리치는 녹익은 보리수
해마다 이쯤되면 늘상
가지마다 주렁주렁 그네타는
보리수를 접할때면
가슴이 뭉클하며
다 표현 할수도 없는
아련한 그리움에 눈시울
붉게 녹익은 보리수 만큼이나
붉어 지난 옛 추억 속에서
지울수 없는
부모님과의 고향에서의
삶들이 영화의 필림처럼
막~우 뇌리에 떠오른다.
특히 아버님은 꽃나무는
물론이고 과실 수 심으시는
것을 즐겨 하셨던 탓에
보리수 나무도 그중 하나다
어쩜 아버님이 별이 되신달도 6월 그리하여 더욱 그리움이
사무치나 보다
아버님은 보실 수 없지만
우리는 따서 맛도보고
눈요기로 즐기기도 하니
밤 하늘 별을보고
무언의 답을 듣기라도 한듯
어느새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워 보기도 하며
6월을 보낸다 ~
26 . 6.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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