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 블로그에서 복이 나가는 행위
복이란 내가 하는 행위의 대가로 되돌아오는 메아리를 말한다. 복을 받는 행위를 하면 복은 돌아오고, 복을 까먹는 행위를 하면 복은 나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행위를 다른 사람이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눈이 밝은 사람은 말이나 행동이나 습관을 보면 바로 알 수가 있다. 얼굴이나 외모가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밝은 복 들어올 사람은 얼굴에서 밝은 빛이 나오고, 마음이 어두워 복이 나가고 있거나 나갈 사람은 얼굴에 어둠이 나오는 것이다. 링컨도 사람이 40세가 되면 자기의 얼굴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된다고 한 말을, 나는 어둠과 밝음의 이치를 링컨이 알았다고 보는 사람이다.
사주의 대가가 하는 말이 자신이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불교의 인과응보의 법칙을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공개 석상에서 말 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대구와 군포에서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고 중급 정도는 가르칠 수 있지만, 전혀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관상의 경우를 보더라도, 기본은 손금이 아무리 좋아도 얼굴 잘생긴 것만 못하(수상불여관상 手相不如觀相)고, 얼굴이 아무리 좋아도 골격(?)이 좋은 것만 못하(관상불여골상 觀相不如骨相)고, 골상이 아무리 좋아도 마음의 상이 좋은 것만 못하(골상불여심상 骨相不如心相)다. 그러니 마음을 곱게 쓰면 골상, 관상, 수상이 아무리 나빠도 복을 받는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그래서 복을 받거나, 못 받는 것은 다 다음 씀에 달려 있(만사불여심상 萬事不如心相)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관심일법 觀心一法 총섭제행 總攝諸行이라 하는 것이다.
블로그나 카페에서 복이 나가는 행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글은 없고 스크랩 위주로 운용하는 행위
2. 비밀방에서 욕설 댓글이나, 음해성 댓글이나, 비아냥거리는 댓글을 다는 행위
3. 글은 보지를 않고 댓글을 복사하여 붙이는 행위
4. 댓글을 승인하여 받아들이는 행위
5. 글을 잠가두고 복사나 스크랩을 못하게 막는 행위
6. 교육적인 글을 보고는 ‘너는 그렇게 사느냐?’고 조소하는 행위 등은
복이 반드시 나아가는 행위임을 명심하여야한다. 복을 받는 행위는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복이란 마음이 밝을 때 들어오고, 마음이 어두울 때 나가는 것이다. 재산이 아무리 많고, 명예가 아무리 높아도, 얼굴이 어두운 그림자가 깔리면 복은 나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것도 빛을 받아드리는 작업이고, 부처를 믿는 것도 마찬가지다. 종교란 한마디로 죄를 나쁜 짓을 하지 않고, 착한 행위를 하며, 자신의 마음에 어두운 부분을 빛으로 채우는 행위이다. 빛이 어둠을 몰아내듯이 어둠은 불안, 초조, 우울, 근심걱정, 가난, 질병을 몰고 오고, 밝음은 이러한 것을 물리치고 그 자리에 희망, 기쁨, 행복, 긍정, 부와 건강을 불러들이는 것이다. 백년 묵은 어두운 방에도 불하나 켜면 어둠이 물러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래서 복은 빌어서 구하는 것(기복 祈福)이 아니라 구하여 얻는 것(작복 作福)이란 것이다. 카페나 블로그에서 댓글만 보면 그 사람이 복을 받을지 여부를 알게 되는 것이다.
*긴 글은 사람들이 안보기에 줄였으니 의문가는 것은 댓글에 적으면 답하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