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놀라운風景
기암의 대지
터키카파도키아
(Cappadocia)
신비의 카파도키아
여산 이정혜
천지창조 에덴동산은
잠들고 깨어나
거할 집이 있었다는
상상을 못하였지만
카파도키아 아침이 열리니
에덴동산에도
거할 있었다는
상상을 하였다네
기둥 받쳐 지붕 이룬바 없어도
동화 속 요정의 집
갖은 형태로
깊은 산속 희귀한 버섯 형상으로
괴뢰메 골짜기 가득채운
자연 돌 저택
신비의 카파도키아는
아담과 이브의 첫 보금자리
인류의 첫 요람
(아호. 여산/여령/여해)
기암의 대지
터키 카파도키아
Cappadocia
카파도키아는 지도에 나오는 도시가
아닌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에서 남쪽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나톨리아(Anatolia) 고원의 매우
광할한 남동부 일대를 말하는데,
카파도키아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신이 만든 예술의 경지라고 극찬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이곳은
터키 최고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수백만년전 활화산었던 예르지예스산
(3917m)에서 용암이 분출 되면서
이곳의 지형이 형성 되었고,오랜 세월
동안 풍화, 침식 작용을 일으켜
부드럽고 쉽게 깎이는 응회암지대로
바꿨고.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이러한 바위를 깎고 동굴을 만들어
주거공간을 마련하여 생활하였다.
지하 도시에는 많은 때는 200
만명 정도가 생활했다고 한다.
이 지하도시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기원전 480년경이이라고한다
BC 6세기의 문헌에 의하면 당시
카파도키아는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고,BC 190년 로마가마그네시아
에서 승리를 거둘 때까지는 셀레우스
왕조의 세력권에 포함되어 11세기
까지 동로마 제국의 보루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실크로드의 중간거점
으로 동서문명의 융합을 도모했던
대상들의 교역로로 크게 융성했다
